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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 1233

고흥의 섬 거금도의 바다

2022년 10월 31일 거금도에 사시는 모네님네 집에 갔다가 차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 고라금삼거리에서 본 금산의 바다입니다. 왼쪽의 앞산은 고라금마을의 뒷산?이구요 왼쪽의 먼산은 배천마을이 있는 산이고 배천마을과 가까이 있는 작은 섬은 우동도입니다 그리고 바다멀리 보이는 곳은 바로 얼마전 벽화를 그렸던 장흥군 회진면입니다. 벽화를 그리던 신상리에서도 바다너머 이곳이 보이거든요. 물론 차로 간다면 돌아서 가야하니 한참이나 가야하고 배를 타도 한참입니다 ㅎㅎㅎ

[수채화] 거진항 윤슬

[수채화] 거진항 윤슬 거진항 윤슬 / 37*22.5cm / 2023.1.14 / 종이에 수채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는 조나단이라는 모텔이 있다. 여기 4층의 3개호실에는 이렇게 바다가 보인다. 고성지역자활센터 벽화사업단 강의차 1박을 할때는 꼬옥 이곳에 머무는데 오로지 이 바다를 보자고 머무는 것이다. 오후에 와서 방을 잡고 창문을 열면 보이는 바다도 좋고 새벽에 동트기전의 바다도 좋고 해 뜰 무렵, 해 뜬 후 오전 오후 다 좋다. 물론 조나단은 방이 넓거나 시설이 훌륭하거나 뭐 그렇지는 않지만 이렇게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제일 훌륭한 숙소이다. 8년 동안 조나단에 머물면서 찍은 이 장소의 사진이 꽤나 많겠지만 또한 그리기도 몇번 했지만 여전히 이 그림보다 하늘만큼 바다만큼 더 멋진 거진항의 ..

2022년 이진우의 개인전 단체전 기록

제21회 개인전 '이진우의 연작' / 광양시 미담갤러리 / 2022.3 제22회 개인전 '고흥연작' /고흥 리피움미술관 / 2022.5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 2022.9 '이진우의 동네걸음2' / 서니구락부 / 2022.10.4~10.31 우크라에 평화를! No War! 예술행동 /광주518민주광장 / 2022.3.6 광양의 물빛전 / 광야예술회관 전시실 / 2022.3.25~3.30 하랑미술공동체 정기전 / 광양 미담갤러리 / 2022.5.9~6.3 인천어반스케치정기전 /인천 G갤러리 / 2022.5.26~6.2 고흥.보성미협 정기교류전 / 벌교 채동선음악당 / 2022.7.29~8.4 두언덕 사이에... 전 /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 2022.8.1~2..

[수채화]나무 아래 농막

[수채화]나무 아래 농막 나무 아래 농막 / 41*31cm / 2023.1.10 / 종이에 한국화물감 수채화마을 밴드의 공지글에는 사진이 한장 올라왔고 수채화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이 풍경을 그려 밴드에 올려놨다 나는 뒤늦게 보았고 이미 30점이 넘는 그림들이 올라와 있었다. 오늘에야 올려놨고 비록 밴드로 시작한 그림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그리는 것에 대한 애정은 다들 돈독하여 그리는 것의 즐거움을 신명을 가져다준다. 제주는 역사로는 아픔이지만 풍경으로는 그림이다. 연필로 살짝 스케치하고 다시 붓선으로 스케치 하늘부터 채색 멀리 한라산부터 그리고 귤밭채색 제주의 돌로 만든 담과 나무 채색 집인가 싶었는데 감귤밭의 농막이라고 하네요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펜그림] 매도랑이 보이는 바다 2023-1-1 그러고 보니 새해이다. 년초라고해서 뭐 다들게 없는데 아침에 아내가 사다 놓은 만두전골을 첫째랑 끓여먹으려니 딱 운동다녀온 아내가 들어선다 시간 정말 제대로 맞췄네. 다시 코트장에 간다고 하고 나는 호사스런 드라이브로 무의도로 간다. 차를 몰고 갈곳이야 무의도 말고도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도 있고 동검도도 있는데 만만해서인가 교량이 생겨서인가 제일 쉽게 가는 곳이 무의도이다. 하기야 무의도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또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여러해동안 벽화를 해왔기에 이무러운 동네라서 심리적 편안함이 있서서 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고작 드라이브 한걸로 장황스럽게 말이 많구만 ㅎㅎㅎ 그래도 이 펜그림이 이후의 그림 앗, 이후랄것도 없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그림을 그..

[수채화] 가을공원의 빛깔

[수채화]가을공원의 빛깔 가을공원의 빛깔 / 41.5*30.5cm / 수채화 / 2022.11 날이 아침의 차가움에 비하면 그래도 따뜻한 편이었다 그러니깐 옷을 여러벌 껴입었다고 하는 이도 있었다는거 ㅎㅎㅎ 2001아울렛 앞에서 공사를 하느라 신촌사거리에서 25분이상 서 있었다. 덕분에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두루미샘은 파레트를 기다리면서 포켓파레트의 붓과 색상으로 가을을 유혹적인 색상으로 담아 내신다. 모두들 그림을 내놓으니 이맛에 사생을 하는거 같다 나는 부족함에도 그래도 그렸으니 내놓는다. 누가 색채를 더 고민하라고 하는데 전격 동의한다. 가을을 담아보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참사의 원인을 찾고 그 책임자들을 처벌해야한다. 세월호의 원인과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을 여전히 죽이는 학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학살을 멈추도록 국민이 나서서 살인마들을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위글을 올리고 나서 아래와 같은 글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국민을 죽이려는 자들에게 안전을 이야기하고 안전하게 하라고는 해야겠다. 그리고 학살을 하려는 자들을 처벌하지 않으면 여전히 우리 국민이 죽어나갈것이기에 언제든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안녕하세요? 카카오 티스토리 서비스 담당자입니다. 10월 29일 서울시 용산구..

[수채화] 해변의 시간

[수채화] 해변의 시간 해변의 시간 / 68*45cm / 2022 / 한지에 수채 병원에서 수술을 마치고 퇴원하던 날은 인천사생작가회의 용유도 선녀바위 부근 사생이 있던 날이었다. 단체톡방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고 수술을 하지 않았으면 나 또한 저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모처럼 한지를 꺼내어 그려보았다. 연필스케치를 마치고 채색시작 한지에 스미는 붓맛이 좋다 아직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끼고 있다 햇빛이, 자외선이 쎄기도 해서 마스크를 쓰는게 편하다. 이렇게 마치기로 한다 첫째가 데이트 간다면서 자세좀 잡으라며 사진찍어 가족톡방에 올려준다. 실은 이때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이다. ㅎㅎㅎ

[수채화]성모병원의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간호사

성모병원의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간호사 / 26*36CM / 종이에 수채 오래전부터 왼쪽 배에 외계인이 들어와 사는데 최근에 크기가 커져서 외계인을 색출...적출하기로 하였는데 여름부터 조직검사를 하고 날짜를 잡는데 처음에는 담당의사가 코로나 확진 그리고 나중에는 내가 코로나로 자가격리하고 어찌하여 엊그제에서야 오랫동안 나와 살던 외계인을 내보냈다. 1시간 30분정도 걸릴거라던데, 숨쉬세요................깨어보니 입원실이다. 끝나고도 저녁까지 금식이었다. 저녁에는 죽이 나왔다. 죽먹고 바로 병원 1층 CU가서 먹을 걸 잔뜩 샀다. ㅎㅎㅎㅎ 딸기우유, 딸기포키, 뽀또초코딸기, 미니빵.....30시간의 금식 후유증이라 폭풍흡입ㅋㅋㅋㅋ. 침대에 눕는 생활이 몸에 맞질않아 주로 병원 바깥 면회실이라고..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2'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2' 전시기간_2022. 10. 4(화)~10. 31(월) 전시장소_서니구락부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0, 1층) 서니구락부에 총 20점을 전시하다. 이번 전시는 지난달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에서 있었던 23회 개인전을 규모만 축소해서 이어지는 전시라서 따로 회차를 정하지는 않는다. 카페이기에 가급적 어울리는 그림을 골랐지만 내작품들이 ㅎㅎㅎㅎ 암튼 서니구락부에서 10월 한달동안 자리를 지키며 커피한잔 마시러 오는 이들에게 내그림을 전해주길 바래. 주인장아. 조명좀 잘 맞춰줘!! 그리고 지난번 도록을 두었으니 관심을 가진 이들이 가져갈수있게 해줘 **캡션은 달아둘까 하다가 만다. 그냥 어딘지 모르는 동네로 보이면 되겠다 중구청에서 보는 서니구락부 이렇게 보인다. 이렇게..

'이진우의 동네걸음'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에 와주신 님들께 감사하며 이번 개인전은 별도의 오픈식 없이 시작했고 또 전시장에 없는 날들이다보니 18일 점심때 육개장을 쏘겠다 오시라고 했습니다. 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봐주시고 하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안경을 가져다준 하늘, 고마워. -친구: 윤향0희 -민예총: 허0철, 김0희, 이0례, 김0옥, 정0한, 김0경, 성0숙, 이0영, 성0훈, 김0별 -거리의미술: 김실장, 루시퍼, 동준, 이욜 -인천사생작가회: 이0선, 조0성, 최0미, 권0숙, 신0섭, 최0숙, 이0옥, 박0자, 서0옥 -수채화마을: 신0현, 강0정, 김0은 -인천어반스케치: 곽0세 -후배: 손0재 -카친: 장0나 -그냥오신: 심0인, 조0형, 임0빈,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 -또: 김0인, ..

[수채화] 만석동풍경

[수채화] 만석동풍경 만석동풍경 / 36*26cm / 2022.9 / watercolor on paper / 기찻길옆작은학교에 기증 (바로 내가 서있는 장소의 공부방)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사생 인천사생작가회에 가입한것은 올해 상반기였는데 일정이 계속 맞지못해서 결국은 하반기 두번째 사생에 참여하게 되었다. 장소는 이곳 만석동인데 예전에 여기에 있는 우리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하였고 또 화실생들과 함께 이곳에서 마을그리기도 하였고 기찻길옆 공부방에서 회의도 있고 하니 구면이기도 하거니와 아무래도 열우물 마을과 정서적으로는 같아서 반가움으로 뭉클하였다. 공부방 오르는 2층 계단에서 본 동네모습이다. 지붕이 있는 모습은 열우물에서는 정말 한가득했는데 자꾸만 옛 열우물에서의 화실생활과 오버랩된다. *그림은 그려야만..

[수채화] 고등어 하선작업

[수채화] 고등어 하선작업 고등어 하선작업 / 34*48cm / 2022.9 / watercolor on paper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항 저때(2020)에는 고등어가 엄청 잡혔다. 고등어를 배에서 내리는 모습을 아마도 이렇게 많은 고등어를 내리는 모습이 처음이라 우와 --하면서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일하는 이들은 다 외국인 노동자들이었는데 무표정한 모습- 하기야 이건 엄청난 일거리였으니 암튼 이 모습은 바닷가에 살지 않는 내게는 그림이 되었으면 싶어서 이렇게 그리게 되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펜드로잉후 담채] 능정바다

[펜드로잉후 담채] 능정바다 능정바다 / 21*14.2cm / 2022 / 종이에 펜드로잉후 담채 추석 다음날 고흥미협 회원전이 열리는 남포미술관으로 간다 당번이다. 시간이 좀 있을까 하고 능정 앞바다에 있는 배를 펜드로잉하고 있는데 단톡방에 당번해달라는 톡이 올라왔다 미술관으로 가니 이미 김영회선생님께서 계신다. 바닥청소도 하면서 전시보러 오신 분들께 방명록에 글도 꼭 쓰게 하면서 작은 파레트로 채색하였다가 다시 붓으로 색을 얹었다.

[수채화] 추석전날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수채화] 추석전날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 26*18CM / 2022 / 종이에 수채 무려 11시간 30분 걸쳐서 고흥의 고향집, 시댁, 할머니댁에 도착한 우리가족 고향에 도착하면 꼭 가는 풍남바닷가. 첫째의 운전으로 풍남 바닷가에 다녀왔다. 가서 짱둥어도 보고 게들도 보고 바다에 돌 멀리던지기도 하다가 모래밭에 돌로 하트도 만들기도 하다가 돌아왔다. 갈때도 올때도 첫째가 운전하였다. 제법 부드럽게 운전해서 기념그림을 그려보았다. 가족톡방에 올리지 첫째와 내가 주인공이구만 한다.

[넷토드로잉] 응봉동 마을그리기

[수채화]응봉동 마을그리기 1. 2 응봉동그리기1- 골목길을 걷는 이들 > 10*15cm / 종이에 펜드롱 , 담채 / 2022.8 거미동의 넷토드로잉 하는 날, 응봉역에서 만나서 응봉동 수산님네 집으로 그집 2층 미니네로 가는 중이다. 수산님, 미니, 김실장이 걷고 있다 응봉동그리기2- 응봉동의 골목 > 10*15cm / 종이에 붓드로잉 / 2022.8 응봉역에서 만나 수산님네 집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동네 모습이다. 여기도 그림그리기 좋은 마을모습인데 2년뒤면 이사를 가고 헐리고 아파트가 들어선가고 한다.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오늘 그림을 걸었습니다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작품설치 전시기간_2022.9.5(월)~9.29(목) 전시장소_미추홀도서관 1층 어울림터 갤러리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776번길 53) 오늘은 9월 4일, 전시하루전이라서 작품을 걸었습니다 원래 걸고자 했던 작품은 배제하고 소품위주로 걸고자했습니다. 총 43점을 걸었구요. 거리의미술팀 김실장, 루시퍼, 동준이가 도와줘서 빠르게 그림을 걸었습니다. 다들 고마워. 특히 루시퍼 먼저 가라고 해서 쏴리, 동암역 해물탕거리가서 셋이서만 해물찜 먹었어. ㅎㅎㅎ 곧 순대국 한그릇 하자고 . 9월은 이래저래 바쁘기도 하여 전시장에 가볼날이 며칠이나 될지 일단 18일 일요일 점심때에 여러분과 전시장 인근 육개장집에서 한끼니 하려고 합니다. 전시를 보아주시려 오시는 분은 18..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포스터 도록

제23회 개인전 '이진우의 동네걸음' 전시기간_2022.9.5(월)~9.29(목) 전시장소_미추홀도서관 1층 어울림터 갤러리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776번길 53) "나는 동네가 왜 좋은지는 모르겠다. 동네를 위해 무슨 거창한 담론이나 행위를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냥 동네 화가로서 그림으로 동네를 그리고, 그림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좋다. 내게 동네는 거대한 미술의 벗이다. 나와 내 이웃이 살고 있기에 내 마음이 가는 풍경이다. 여기서 혼자 동네를 그리든, 사람들과 함께 그리든 다 좋다." -작가의 노트 / 2010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인터넷 언론 ‘인천in'(대표:송정로)에 ’이진우의 동네걸음‘이라는 꼭지로 글과 그림을 연재하였습니다. 인천의 구도..

[수채화]산곡동 화실앞

[수채화]산곡동 화실앞 산곡동 화실앞 / 73*53cm / 2022 / 종이에수채 산곡동 화실앞의 어느날의 한순간의 모습이다. 동네는 어느새 재개발을 목전에 두고 젊은 사람들 보다는 아프신 분들이 불편하신 분들이 나이많은 분들이 많다. 나도 거미화실도 거리의미술도 이 마을과 어쩌면 강제적이겠지만 헤어질 결심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코로나확진으로 자가격리중에 집 안방에서 자다가 일어나 새벽에 그리곤 했다. 아내가 차려준 코로나 격리자를 위한 식사 화실 바깥에서 찍었다.

[아크릴화]산곡시장 사람들

[아크릴화]산곡시장 사람들 산곡시장 사람들 / 31*23cm /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산곡시장사람들 - 덕화원에서 오는 길에 점심을 드시는 분들을 봤다. 반찬사러 갈때면 인사를 하고 하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조심스러워서 살짝 찍었더니 식사하신다 하기에는 모호한 그림이 되고 말았다. 아무래도 나의 부족함이 그대로 담기고 말았다.

[수채화]청담대교 그늘 아래

[수채화]청담대교 그늘 아래 거미동 넷토드로잉이 오랫만에 온라인이다. 장소는 뚝섬유원지역으로 한정이 되었고 넷토시간에 수산님이 사진을 올려주었다. 이를 보면서 각자 올린 그림 중 내가 그린 그림이다. 청담대교가 만든 그늘 아래 한강가에서 폰을 보는듯한 두사람을 있는 한강 풍경을 그려보았다.